'골드미스'가 늘어나는 이유

'골드미스'가 늘어나는 이유

요즘 한국사회(韓國社會)에서 핵가족화(核家族化)는 이미 고전(古傳)이 된 현상(現像)이지만 독신율(獨身率) 역시 만만치 않다, 또한 결혼(結婚)을 했다 해도 리혼율(離婚率) 또한 만만치 않으니 독신인구(獨身人口)의 증가(增加)는 비단 여성(女性)에게만 해당(該當)되는 얘기는 아니다, 어이 됐거나 필자(筆者)에게 상담(相談)을 오는 여성들 중의 적잖은 수가 독신여성으로서 물론 사회적(社會的) 능력(能力)을 갖춘 이들이 대부분(大部分)이다,

경제적(經濟的)으로 자립(自立)이 가능(可能)하니 사는 건 별반(別般) 문제(問題)가 없는데 그래도 평생(平生) 결혼을 안 하고 살기는 여러모로 힘들어하고 있는 게 현실(現實)이다, 그래도 그들은 모든 능력이 본인(本人)과 견줄 만하거나 더 나은 사람을 원한다는 사실인데 아무리 여성이 경제력을 갖췄다 한들 이미 능력을 갖춘 남자(男子)들은 대부분 결혼을 한 상태(狀態)이니 역시 제 짝을 만나는데 장애(障碍)가 되고 있다,

물론 결혼을 하려면 최소한(最小限) 전세(傳貰) 자금정도(資金程度)는 마련해야 하는데 이 전세가격이 만만치 않고 본인보다 나은 사람을 배우자(配偶者)로 만나려 하니 본인이 전세거리를 대가며 결혼할 의사(意思)까진 없는 것이다, 혹여(或如) 돌싱을 만나려 해도 이미 아이들이 한 둘은 있는 상태이니 이것도 싫다, 그러니 점점 여성들이 때 한 번 놓치면 정말 결혼이 힘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물질만능주의(物質萬能主義)가 더해가고 있는 세상(世相)에서 무조건 눈높이를 낮추라고 만도 할 수 없는 상황(狀況)이다,

그러나 사주(四柱)를 감명(感銘)하다 보면 필자(筆者)는 역시 이들의 공통점(共通點)을 발견(發見)하게 된다, 독신여성(獨身女性)들 대부분이 남편궁(男便宮)이 약(弱)하거나 사주에 독신 기운(氣運)이 뚜렷하다는 점이다, 과거(過去) 전통시대(傳統時代)에는 자기(自己)들이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父母)들이 결혼을 시켰다, 따라서 어른들끼리 가문(家門) 따지고 나이 따져서 무조건 성례(成禮)를 시켰으니 사주에 독신기운이 있어도 왠만 하면 혼례(婚禮)까지는 이뤄졌으나 그 다음부터는 본인 사주가 나오게 되니 과부(寡婦)도 되고 씨앗도 보게 되어 독수공방(獨守空房)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자식운(子息運)이 좋은 사람은 본인은 독수공방하여 외로워도 훌륭한 자식을 키우는 낙(樂)에 부덕(婦德)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었다, 하지만 현대사회(現代社會)는 올 곳게 자기의 사주대로 살아갈 환경(環境)이니 여자에게 있어 사주에 남편자리를 의미(意味)하는 관살(官殺)이 부재(不在)하거나 공망운(空亡運)이 들게 되면 여차없이 결혼운(結婚運)이 어렵고 힘들게 된다,

물론 관운(官運)이 강(强)한 여자들 중에서도 독신이 많은데 이들은 본인의 관운을 직장운(職場運)으로 대체(對替)한 경우다, 그래서 직장여성(職場女性)들 중에 독신이 많은 이유(理由)이기도 하다, 그러나 관운이 있으면서 더불어 자식운이 뚜렷한 사람은 아무리 바쁘고 힘든 사회생활(社會生活)을 한다 해도 반드시 결혼을 하여 자녀(子女)를 두게 된다,

그러니 결혼이 늦어지거나 뜻대로 이성(理性)을 잘 못 만나는 경우에는 무엇보다 자신의 사주를 알고 남자와 뜻만 맞아도 결혼에 노력(努力)을 기울여야 한다, 잘 살고 못사는 것도 다 내 팔자(八字)요 운(運)이니 당장은 남자의 경제력(經濟力)이 없거나 다른 부분이 약해도 본인 또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이것저것 다 갖춘 사람을 짝으로 맞이하려 하니 시간(時間)이 갈수록 결혼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물론 결혼이 능사(能事)는 아니지만 어차피 인생(人生)이란 것은 어려운 가운데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이다, 일본(日本)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대망(大望)이란 소설에서 한 말이다, 요즘의 골드미스들에게 간절(懇切)하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쩌리요 관운이 있어 본인의 주관(主觀) 또한 강하니 홀로 살 수밖에 없다,

이 우주(宇宙)에는 절대(絶對)로 공짜는 없는 법이고, 음양(陰陽)이 작용(作用)하는 태극권(太極拳) 별에서는 카르마 법칙이 작용하고 있고, 윤회(輪廻) 매트릭스에 갇혀 사는 것이 우리 지구인(地球人)들의 운명(運命)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금생(今生)에서 갚아야 할, 또 겪어 풀어야 할 카르마가 소멸(消滅)되지 않는다면 재차(再次) 윤회의 굴레에 갇히게 된다는 점이다, 인간(人間)의 영혼백원리(靈魂魄原理)를 깨달어 살다 돌아가기 위해서 이 지구에 감옥(監獄)살이 하러 왔다는 팩트를 잊지 말라!